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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을 마셔 보며.... 와인을 즐기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술자리의 분위기와 얘기하고 어울리는 것이 좋아서 마시는 것이지 술을 그닥 좋아 하지는 않는다. 그냥 분위기에 따라 적당히... 그러다 보니 와인도 많이 마시는 않는 편이며 한 두잔 정도만 한다. 그래서 스페인으로 여행도 몇번 갔었지만 스페인 와인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같지 않았었다. 그러다 스페인 출장길에 어쩔수 없는 업무 후의 상대측과의 저녁 자리에서 마시게 된 스페인 와인 뭔가 모르게 부담없고 편한게 느껴지는 와인 이었다. 예전에 영국 출장에서 역시 저녁 식사자리에서 먹었던 식당의 하우스 와인들은 조금 부담스러웠던 기억이(술을 잘 못해서 일지도...) 있었다. 그런 기억에 비추어 의외의 맛이 느껴졌다. 한국에 와서 찾아서 먹게 된 스.. 더보기
[제주여행]보롬 왓(Borom Wat) 요즘 핫하다는 제주 관광지를 한 번 가보기로 해서 찾아간 보롬 왓(Borom Wat)에 갔다 왔어요 처음엔 뜻이 "보러 와" 뭐 이런 것인가 했는데 바람 부는 땅,지역 이런 뜻 이랍니다. 겨울엔 무슨 꽃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사철 다른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6월) 밀밭에 핀 밀꽃 과 수국, 사색 버드나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안쪽을 아기자기하게 꽃과 식물들로 꾸며 놓았네요 무료가 아니라 좀 아쉽네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기준 4,000원입니다. 다행히 많이 비싸진 않아서 방문후에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잠깐 꽃구경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여름엔 둘러보기가 좀 더울듯 합니다. 통로를 따라 가는길에 꾸며진 꽃길... 이외에도 이쁜 꽃들이 많이 있.. 더보기
수제 양초제작 화이트머스크 향 수제양초 제작 실크소이 왁스, 우든스틱심지, 화이트머스크 오일, 사각용기, 골드테슬 더보기
지퍼형 슬림 장지갑 ​​ 슬림한 형태의 지퍼형 장지갑. 간단하게 카드랑 약간의 지폐를 넣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가죽은 외피는 염소가죽, 내피는 브라운색의 양피로 좀 색을 다르게 배색 해봤다. 더보기
오래만에 만든 반지갑 한동안 작업을 많이 쉬었는데 다시금 시작해보려는 맘으로 만든 가죽 반지갑 더보기
클러치백 뱀무늬 양피로 만든 클러치백 더보기
클러치백 소가죽 뱀무늬피로 만든 클러치 백 더보기
볼리드백 두번째 남색 무늬피로 만들어 본 볼리드백 이번 색상이 지난번 색상보다 훨씬 좋아보인다. 더보기
악어가죽 무늬피의 볼리드백 악어가죽무늬피로 만든 볼리드백지퍼만 좀 더 잘 처리하면 훨씬 더 멋지 물건이 될 듯.분홍이나 녹색 슈렁큰으로 한번더 만들어야 될듯. 더보기
아나콘다 엠보 가죽으로 만든 백 오랜만에 완성한 아나콘다 무늬 가죽으로 만든 Bag보강 작업이 다소 어려웠던 가방이었다. 가방 입구는 네오디움 자석을 안쪽으로 처리하여 가까이 가면 철썩..ㅎㅎ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앞쪽 조그만 파우치가 분리 되는 방식으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덮개는 본 가방의 덮게가아니고 파우를 꽂고 파우치의 덮개를 그림처럼 덮는 방식이다 네오디움 자석이 파우치 안쪽과 파우치 덮게에처리되어 있는데 가방에 꽂아서 덮어서 자석으 힘으로 달라 붙는다. 스트랩은 가죽을 짧게 처리한 뒤 체인으로 연결하였다. 양쪽 고리를 가방 손잡이의 사각 고리에 거는 방식이다.요즘은 이렇게 스트랩 고리을 따로 처리하지 않고 손잡이 고리에 바로 연결하는게 많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