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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제주 관광지를 한 번 가보기로 해서 찾아간 보롬 왓(Borom Wat)에 갔다 왔어요
처음엔 뜻이 "보러 와" 뭐 이런 것인가 했는데 바람 부는 땅,지역 이런 뜻 이랍니다. 겨울엔 무슨 꽃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사철 다른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6월) 밀밭에 핀 밀꽃 과 수국, 사색 버드나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안쪽을 아기자기하게 꽃과 식물들로 꾸며 놓았네요
무료가 아니라 좀 아쉽네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기준 4,000원입니다. 다행히 많이 비싸진 않아서 방문후에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잠깐 꽃구경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여름엔 둘러보기가 좀 더울듯 합니다.





통로를 따라 가는길에 꾸며진 꽃길...



이외에도 이쁜 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 철마다 다른 꽃들로 꾸며져 있을거 같네요..
이제 실내를 벗어나 밖으로 나가면 시원 밀밭에 피어 있는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밀밭 위쪽으로 수국길이 조성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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